부드럽고 포근해서 좋아요

소파가 아이보리 컬러라 블랙으로 포인트를 줄까, 아이보리로 무난하게 할까

고민하다가 아이보리 샀어요! 

현명한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무난하면서 따뜻한 느낌이고 튀지 않아 좋은 것 같아요

배송 받자마자 세탁 한번 돌리고 쓰고있어요

저희 강아지는 폭신한곳만 좋아하는데

지꺼인줄 알고 저렇게 맨날 올라가있네요!

처음에 받고 생각보다 얇아서 

과연 따뜻할지 의문이었는데

덮고 있으니까 땀이 날 정도예요!

(싸구려 부직포 담요같은거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마감도 넘 좋아요~ 테두리 마감이 참 예뻐요

사이즈는 성인 1명이 세로로 길게 덮을 수 있는 사이즈예요

넉넉하진 않지만 소파위에서 잠깐잠깐 덮을 때

너무 크면 부담스럽잖아요? 딱 적당한 사이즈!

라지 사이즈는 베딩용으로 좋을 것 같아요~

+

넘 만족스럽고 저희 강아지가 더 좋아하는 블랭킷 후기였습니다!

후기가 많이 없어서 살 때 고민이 많았는데

그래서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싶어 상세하게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