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닐슨(Jessica Nielsen)은 밝고 경쾌한 컬러를 사랑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패턴 디자이너입니다. 자연에서 발견한 색감과 모양에서 영감을 받은 그녀의 패턴들은 대담하고 컬러풀하며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습니다. 문구류에서 아웃 도어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들과 협업하고 있는 제시카 닐슨의 패턴을 만나보세요.
블루베리는(Blueberry) 가지 사이로 주렁주렁 열매 맺힌 블루베리 나무를 표현한 제시카 닐슨의 디자인입니다. 전면을 가득 채우는 작고 단순화된 형태가 특징이에요.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블랙에 가까운 다크 그레이 컬러와 블루 컬러가 매치되어 차분하면서도 청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플랫한 직사각형의 형태와 다채로운 패턴이 잘 어우러진 KBP 오리지널 파우치 시리즈는 스몰(15X10.5cm)과 미디움(20X14cm) 두 가지 사이즈로 스몰 사이즈에는 간단한 화장품, 이어폰, 카드 등의 작은 물건을 미디움 사이즈에는 넉넉한 양의 화장품은 물론 스테이셔너리, 각종 전자제품 등을 보관하기 편리합니다.
원단 제작 방식의 한계로 반복적으로 프린트가 고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색이 짙은 패턴의 특성상 눈에 잘 띄는 편으로 구매 전 충분한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하단 원단 이미지를 확인해 주세요.